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니?
46살의 나는 조금 힘들어도 잘 지내고 있단다.
힘든 시절도 그나마 조금 지난 듯..
지원이 현서는 집에서든 학교서든 잘 생활하고 있고, 김성현씨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단다.
항상 밝고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지원이는 나의 첫아들로서의 행복을 주고,
막내 현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며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나의 행복과 함께 걱정도 담아 주는 귀여운 막둥이로 잘 크고 있어.
미래의 나도 행복하며 건강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늘 응원하고 수고하고 있어~
너의 미래를 더더욱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