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첫 직장을 시작으로 40년동안 열심히 일하며 살아온 나영아.. 너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근면성실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구나.
처음 공제회에 가입해서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한 덕에 첫 집을 가지게 되었고, 또 다시 열심히 모아 생애 첫 신차를 구매했었지. 이제는 공제회 덕분에 정년퇴직 후에도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
맞벌이로 살면서 정년퇴직하면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는게 꿈이었는데 그 꿈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순간이 와서 가슴이 벅차올라. 남편과 상의해서 첫 여행지는 미국으로 정했어~ 장기간 여행하면서 때로는 힘들고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나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줘! 첫 여행이 끝나면 다음 여행을 기다리는 행복한 내가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