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여전히 멋진 날을 보내고 있을 나에게
작성자 박*균 2024-09-03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지금까지 잘 왔다는 거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해

이제 아이들도 다 커서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고
가족들도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낼지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

꾸준히 하는 헬스와 농구, 축구도 다치지 않게 즐겁게 하고
즐겁게 오래 하려면 체력도 계속 유지해야 하니까 체력 유지에 더욱 신경 써야 될 것 같고

60대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몸과 체력을 지녔지만
그래도 너무 자만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자고~!!

그리고 아이들 필요할 때 지원해줄 수 있는 자금은 정말 필요로 할 때
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아내와는 생각이 조금 다들 수 있겠지만 ㅎㅎ

잘 해왔고 잘 할 수 있고 잘 해보자구~!!!

여전히 멋진 날을 보내고 있을 나에게 2024년 9월 3일 점심시간의 재균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