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김*주 2024-09-03
우선 축하해!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 35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하는 네가 자랑스럽다. 그 동안 일하면서 모은 장기저축급여계좌에 있는 돈을 우량한 배당주에 투자해서 남은 여생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것 축하해. 건강하게 네가 하고 싶었던 취미도 하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 행복하게 살 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