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김*서 2024-09-03
to. 미래의 나
안녕~또 한번의 이직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정년퇴직할 줄 상상도 못했다. 수고했다.ㅎㅎ
작고 소중한 월급에도 불구하고 장기저축급여는 빠지지 않고 했구나.
세월이 지나니 드디어 노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구나. 저축하길 잘했다.
이제 제 2의 인생을 위해 작가의 길을 걸어보자. 취미생활로 했던 그림과 글을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 수 있어서
행복하겠다!!! 연금 조금 더 모아서 집에 작은 작업실을 꾸며보고 원해는 재료도 많이 사보자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