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지천명의 나에게 주는 선물!
작성자 박*미 2024-09-03
저는 마흕여섯살에 임용시험을 보고 교사가 된 정말 늦깍이 교사예요. 아직 좌충우돌 신규교사랍니다. 하지안 곧 지천명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현재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붓고 있지요. 오십이 훌쩍 넘어 장기저축급여를 수령하게되면, 저의 딸과 꼭 뉴욕을 여행하려는 꿈이 있습니다. 평소 가장 가보고싶은 여행지였기에 또 제 교직생활의 수고로 얻은 선물같은 저축액이기에 의미있게 쓰고자 하기에 뉴욕을 가보려 합니다. 꼭 이룰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