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살아왔던 제게,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은 사치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행복이 저를 지탱해주는 힘이었지만, 문득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며 ‘나도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소한 이벤트라도 제게 주어진 작은 선물이 있다면, 잠시나마 온전히 나를 위한 행복을 느껴보고 싶습니
교직원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겨 이제는 오붓한 한 가족의 가장이 된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돌아보면 힘든일, 즐거운일 등 많은 일 들이 있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모으며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유럽을 캠핑카로 여행 경험하고, 돌아와 나의 캠핑카를 만들어 국내도 돌아보는 나의꿈을 펼차보자 장기저축이 있기에 저의 은퇴 후 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셔야 겠는데요" 2월, 전직원 출근하여 새학기 준비기간 중 받은 전화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받은 건강검진 중 담낭 쪽에 유소견을 보여 내원하여 재검해봐야 하지만 높은 확률로 수술을 요한단 소견이었다.급히 날짜를 잡고 3월 중 수술 후, 미처 회복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한해를 보내온 것 같다. 매일 나는 나에게 내 시간들을 선물하고싶다
초등학교 6학년담임을 하면서 생활인성부장을 하고있습니다. 작년에 학폭이 16건이었을 정도로 힘든 학교라 아무도 안맡을려고 해서 맡았는데 수시로 우리반 학부모가 아닌 학폭 관련학생들의 학부모들과 통화를 하고... 학교 주변에 주2회 정도 순찰돌면서 아이들 학폭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데 많이 힘들었는지 요즘에 매일 골골거리고 있네요. 에혀
올해 10월 유방암 수술을 하고 우울한 저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 않아요...
장기저축급여로 나중에 퇴직을 한다면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보상을 해줌으로써 힐링을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방학이외에는 쉴 수 없었던 시간들을 마음껏 누리고 싶네요^^ 해외여행도 좋지만 제주도나 바다뷰 숙소에서 장기간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그 동네의 정서를 느끼고 싶습니다. 교직생활 하면서 수고롭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다 풀고파요
힘들고 지친 나날에도 힘내보려고 애쓰는 나에게 선물로 에너지 업~!!! 시키고 싶어요 ㅎㅎ
퇴직후 매월 분할로 받아서 부모님께 드리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그걸로 주간보호센터 비용으로 사용하신다고하면서 매일 친구들과 놀이도하고 운동도하시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신다면서 항상 고마워하십니다 저는 재직동안 적은돈으로 퇴직후 부모님을 위해서 사용하니까 더 보람되네요~ 항상 교직원공제회의에 감사하고 있어요~
장기저축을 통해 퇴직 후 목돈을 여행 계획에 세우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대비 높은 이율과 낮은 과세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자 합니다! ^^
작년에 임용에 붙고 올해는 결혼을 합니다. 매년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는 날 응원하고싶어요
올해 결혼20주년을 지내며 남편과도 새롭게 리모델링 장막에서 신혼처럼,, 그렇게 혀짧은 소리로 알콩달콩 사는 너의 모습 어찌 사랑스럽지 않으리~~ 승진1도 꿈꾸지 않는데 교무부장하라고 막하는 남편을 위로하려면 맛난 음식이 최고겠지?? 너의 그 사랑스런 모습 응원한다.
공직 입직 초기에는 장기저축급여를 잘 몰라서 최소한으로 들었어요. 많은 선배 공무원들의 재테크 방법 중 필수적인 게 장기저축급여이더라고요. 공무원은 호봉제이니까 월 봉급액 상승분만큼 장기저축급여 납입금을 증액시키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향후 퇴직 10년 정도 남았을 때는 훨씬 더 많이 납입해서 노후를 탄탄히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