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난이에게
작성자 김*란 2024-09-03
지금쯤 학교를 퇴직하고 편안히 잘 지내고 있지? 시간적 여유로 그림도 그리면서 자신의 취미를 배우고 익히면서 말야. 가끔은 아이들이 그립기도 하고 너무 많은 여유로움에 조금은 우울해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어 일찍 일어나게 되면 운동도 나가고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도 읽아며, 못다한 일들을 하길 바래..

삶은 그래도 계속되니까 힘내서 열심히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