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를 여행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친구들과 싼티아고 길을 가자고 했는데 거기에 가 있는지? 아니면 못가고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은경아 고등학교 3학년 때 취직을 하고 대학, 대학원을 거쳐서 아이들을 상담하는 일을 25년을 하고 퇴직을 했는데 지금 생활이 만족한지 모르겠네~~또 일하고 싶어서 뭔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일을 하고 있든 아니든 넌 지금의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푹쉬고 남은 인생을 도약하기 원하는 너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