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두고 지난날의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지만 후회없이 인생을 마무리 할지 무척 고민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여행 1년..후 고민해도 늦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부터 자격증 준비를 하여 인생 2막을 설계 하는 것이 낳을까..
그래 시작하자~내가 설계했던 우리집을 카페 감성이 돋보이는 적벽돌로 모던하게 꾸미고, 제과제빵에 도전하여 베이커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깜빠뉴나 치아바타등 담백한 바게트빵에도 도전해 보고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하여 나만의 공간에서 인생 제 2막을 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