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 편지를 쓰는 현재의 나는, 앞으로의 삶과 노후를 준비하며 장기저축급여를 들고 있어. 먼 훗날, 내가 계획하고 준비한 노후의 모습이 이루어졌기를 바라며, 그때의 나를 떠올리며 이 편지를 쓰고있어. 나는 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노후에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자 해. 돈이 풍족하진 않더라도,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온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는 저축을 꾸준히 하고 있어. 이 돈으로 나는 우선, 마...
교직 35년동안 수고많았다 은퇴 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겨라 화이팅
초임 교사시절 오픈카를 타고 즐겁고 시원하게 출근하여 학생들과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로망이고 꿈이었다. 장기저축급여를 시작할때는 이룰수 없는 바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년이 가까울수록 장기저축급여 금액을 볼 수록 잊혀졌던 나의 꿈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내 교직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페라리를 타고 신나게 퇴직후 제 2의 인생일 즐길수 있게 해준 장기저축급여에게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한다. 우와~ 생각만해도 신나고 즐...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비를 넘기게 되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마지막 보루처럼 공제회를 해약하지 않고 잘 지킨 순배야! 참 기특하다. 1979년에 발령받아 600원 단위 구좌로 가입하여 2020년 퇴직할 때까지 계속 증좌하여 몫돈을 만들었지? 한 때 교원공제회가 불안하다 할 때도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잘 지켰지? 내가 꿈 꾼 모습으로 여유로운 퇴직 후 생활에 만족한다. 퇴직 시 2억 정도되는 만기금을 15년 장기분할로 ...
남편과 나는2024. 2.29일에 정년퇴직을 동시에 했다. 평소 퇴직시 나의 목돈은 교원공제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30년이상 계좌가 증좌될때마다 계속 최고금액으로 올렸다..그 결과 우리는 퇴직시 큰 금액을 장기저축분할지급형과 퇴직생활급여 로 나누어 매년 받게되었다. 올 4월에는 스페인 산티아고를 2달 갔다왔고, 이제 남미여행을 45일 갈예정이다. 꿈에 그리던곳의 여행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사회초년생 이라면 꼭 부탁하고 싶다. 교원공제 ...
가을이 시작되어 가고 있는 9월 오늘도 컴퓨터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가끔은 이런 게 뭘까? 하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은데 앞으론 그러지 않았음 해,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좋치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봐 남편에게 서운한것도 잠시 일것이고, 아이들에게 서운한것도 잠시일것이야 이제 아이들도 사회로 나가고 나면 나와 내옆에 있는 남편뿐일텐데 .... 잘지내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행복을 꿈꾸며 미...
발령과 더불어 함께한 공제회, 처음 3만원을 시작으로 없는 듯 미래를 위해 증좌하기 시작하여 최고 증좌 백이십만원까지 늘린 덕에 명퇴할 때는 제법 목돈이 모여 지금은 연금과 덕불어 20년간 매월 또다른 연금을 받고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어 미리 준비한 나자신을 칭찬합니다. 적금이나 예금은 만기가 있어 찾으면 사용처가 생기게 마련인데 장기저축급여는 퇴직까지 비과세라 얼마나 알차고 편리했는지 지금 새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
김 선생, 우리나라 토종 식물로 이루어진 한국식 정원을 계절별로 구획을 나누어 가구는 것이 소망이지요. 사리지는 우리의 고유식물에 대한 안타까움과 더불어 우리의 것을 지키고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은 오랫동안 품어온 목표였지요. 이제 경기도 지역 나지막한 땅을 일구며 토종 나무와 식물로 가득찬 꿈의 정원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삶을 살아보세요. 5년 남았습니다. 정원의 식재 디자인을 어여 완성하시고, 나무와 식물종류를 ...
얼마가 되었든 미래의 나에게..넘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나에게..항상 최선인 나에게.. 과거의 나는 분명 미래의 나에게 경의를 표하고 토닥거리며 잘했다고 할거야. 너도 하고 픈 일을 해 가며 살아..앞만 보고 다니지 말고~ㅎ
졸업하고 바로 교단에 몸담은지 39년. 그동안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와 목돈 급여로 경제적 준비를 해온 덕분에 앞으로 나의 노후는 든든하겠지?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와 퇴직생활급여가 있어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노후를 잘 맞이하고 잘 지내길 바라.
퇴임을 앞두고 지난날의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지만 후회없이 인생을 마무리 할지 무척 고민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여행 1년..후 고민해도 늦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부터 자격증 준비를 하여 인생 2막을 설계 하는 것이 낳을까.. 그래 시작하자~내가 설계했던 우리집을 카페 감성이 돋보이는 적벽돌로 모던하게 꾸미고, 제과제빵에 도전하여 베이커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깜빠뉴나 치아바타등 담백...
우연히 만난 장애아들이 인연이 되어 들어선 이 길에서의 여정이 퇴직 후의 든든한 밑천이 되어줄 저축까지 이어지게 되어 얼마나 마음으로 안심과 든든이 되는지 몰라...그만큼 열심히 살아온 지난 너의 삶을 토닥이며 사랑하고 지지할게..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널 언제까지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