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수 선생님 그곳에서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그곳에서도 음악과 함께 즐거운 생을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저에게 알려주신 음악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5월이 되면 가정의 달로 어린이를 그리고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궁리에 선물과 꽃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달! 언제부턴가 스승의날이오면 왠지 죄인이된 듯 숨게되는 기념일이 되버렸다 이제 퇴직전 마지막 스승의날을 맞이하면서 그래도 귀여운 아이들과 동료 그리고 열정을 태우는 후배들과 뜻있게 잘 보냈음을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싶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선생님들에게 힘을 주는 사회문화이길 ...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힐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서로 행복하게 이야기하면서 편하게 있었던 경험이 좋았어요. 함께 해서 행복한 선생님들.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스승의 날을 한 번 더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더욱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자주 연락도 못드리는 쑥쓰럼 많은 며느리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12년 동안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힘이 들때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 아버님께서 요새 머리도 아프시다고 하시고 건강이 안 좋으신것 같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시부모님 사랑합니...
따뜻한 스승님의 마음 되새겨봄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남겨봅니다. 친구이자 동료교사로 배울 점이 많아 평소에도 늘 감탄하곤 합니다. 특히 적절한 에듀테크와 프로그램 활용으로 수업준비나 업무처리 면에서 너무나도 쉽고 빠른 부분을 알게 되어 놀라기도 합니다. 일일히 배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같은 학교 같은 교무실에 있더라도 쉽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앞으로의 교직생활에서 서로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또 즐겁...
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이 되기를 기다렸던 당신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릴때 꿈이었다던 선생님이 되고, 아이들과 신나는 수업을 준비하기도, 힘든 아이들로 속상해하기도, 직업 참 잘 선택했다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던 당신! 나와 결혼하여 두 딸의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교실에서 수업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며 아이들과의 수업을 좋아했던 당신이었습니다. 작년처럼 힘들어했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
수고한 나에게 나날이 새로운 희망과 기쁜날만 계속이어지길 바랄께~^^
보건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올리고싶어서 쓰게되었어요.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저를 끔찍히 챙겨주시던 보건센터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연천에서 양주까지 출근하셨었는데 제가 힘들때나 스트레스 받거나할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항상 무슨일이든 경청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일 양주역에서 같이 버스타던 저의 멋진 짝꿍이셨어요. 행복도 잠시였어요. 퇴사를 하시고 몇년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 있는 나에게 너무 잘하고 있고 고맙다. 앞으로도 너를 항상 응원한다.
학교생활에 적응못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즐거움 찾고 그 즐거움으로 핰교생활에 흥미와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게 하여 사회일원으로 발돋움하게끔 희망을 준 선생님..!
늘 제 자리를 지켜온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