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알려주신 선생님께 존경하는 선생님 덕분에 지혜를 배워 세상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제자 올림
상은쌤.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맡다가 곧 전출을 가게 될텐데, 그 동안 고생이 많았던 걸 알고 있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또 적응하는게 두렵고도 또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환경을 바꿔주면 또 새로운 사람들과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임용 준비했던 기간과 그 당시의 마음도 알고 있어서, 얼마나 이 직업에 대해 사명감이 있는 당신이라는 걸 알아요. 고생한 시간만큼 값진 직업이라는 걸 알고 있고, 힘들고 좌절감이 ...
그리운 선생님~제가 초등교사가 된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오늘 국어 시간에 동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공부 열심히 한다고 동시집을 선물해 주셨던 게 문뜩 생각이 나서 편지를 올립니다. 어린 시절 막연하게 선생님을 꿈꿔왔던 저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시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주신 선생님~ 언젠가 교육청에서 선생님 찾기 행사가 있어 찾아보려고도 했지만 따로 연락처를 알 수 ...
매년 다가오는 스승의 날이지만 올해 선생님의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주신 사랑과 봉사가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비를 털어 장학금도 주시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후원을 해주신 선생님~! 선생님은 퇴임하셨지만 참스승이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뵐게요~^^
화암초 급식실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학교에서 제일 일찍 출근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하여 더우나 추우나 한결같이 정성스럽게 맛있는 급식을 만들기위해 애써주시는 모습들에 참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항상 밝게 배식해주시고 맛있게 먹으라고 인사까지 건네주는 모습에서 정이 듬뿍 묻어납니다. 지금처럼 서로 도와가며 급식을 생각하면 행복해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수인샘~ 우리가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10년이네요~ 다사다난했던 삶속에서 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서로 이런저런 얘기, 남들에게 못하는 얘기 다 할 수 있는 편안한 사이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잘 지내봐용~
힘들지?ㅠㅠ 괜찮아! 잘 하고 있어! 힘들면 쉬고 토닥여주고 너를 위로해주자.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힘내!!
선생님! 방황하는 어린시절 저를 따듯한 마음으로 감싸주셨던 멋진 스승님! 당신께서 보여주신 마음 깊은 사랑으로 저는 스승님의 뒤를 이어 또다시 누군가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학생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시고,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선생님께서 지도하시던 밴드부의 일원으로 음악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를 열...
학교에서 동료로 만나 가정 꾸리고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함께 겪으면서 살아온 세월이 벌써 25여년이 되어가네. 우리가 교단에 함께 있어서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었고 각자의 고충을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 서로를 거울삼아 남은 재직 기간동안에도 좋은 교사,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지구별에 하나뿐인 내편. 늘 부족한 나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며 지나치면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제어해주고 찌그러져 있으면 임기웅변의 유머로 나를 웃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 감사합니다*
지금은 모두 어디서 무얼하며 지내는지 궁금한 마음만 마음의 한 구석에서 꿈틀 거릴뿐, 수많은 제자들이 모두 학원릐 그늘을 떠나 지금은 모두가 좋은 가정과 좋은 직장에서 우리나라의 참된 일꾼의 한사람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 보면 그 시절 그 때가 그리워 집니다. 모두 훌륭한 인재로서 후배 양성에 알찬생활로 모두 매진해 나가는 일원이기를 바라는 맘을 기원해보며 축원해 봅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