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5년이 지나 60살이 되었겠다
26살에 입사하여 찬란한 청춘이 아름답게 지나갔을 거 같아
먼저 입사한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더케이 장기 저축 급여에 열심히 저축해서
덕분에 넉넉한 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라 믿어
복리상품이라니 퇴직준비로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어
65살까지 5년의 공백이 있으니 받은 돈을 나눠서 장기 저축 급여 분할 급여금에 넣자!
아이가 아직 대학생이라서 생활비가 많이 필요할 거야
65살이 되어 분할 급여금도 잘 받았고 아이도 취직을 하게 되면
장기 저축 급여액 받았던 나머지 돈을 퇴직생활급여에 넣고 여유롭게생활하는거야!
항상 아파트에 살아서 땅을 밟지 못했는데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키우던 소! 항상 키우고 싶어 했잖아
나만의 작은 농장을 만들자
소, 닭, 강아지, 고양이 딸이랑 손자들이 놀러 오면 정말 좋아하겠지!
여름엔 마당에 수영장을 놓고, 겨울엔 나무로 썰매도 만들고
행복한 나의 미래 상상하는 것 만으로 힘나서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거 같다!
저축액을 더 늘려야겠네 ^^
행복한 노후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일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