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에 발령받아 30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데 30년동안 힘들었던 시기가 없었나 아니면 쉴수 없는 제도하에서 교직생활을 했는지 후회의 생각이 많이 남는다.
후배교사들은 사회적 처우가 빈약하고 학생 생홣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받아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하는것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나 스스로 바보같이 교직생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항상 생활을 모두 책임지지도 않으면서 그런 중압감에 생활을 했었다.
지금까지도 학교생활를 삶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변해야 할까!
그래 이제 조금 뒤로 물러나서 가정과 나의 사회생활에 시간을 할애해보자
나의 시간을
막상
무얼해애 할지 막막하다
교사들도 자아성찰의 시간과 삶의 철학을 세울수 있는 연수와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을끼...
해보자
일단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