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찾아뵙지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인데, 관장님 생각이 났습니다. 찾아뵌다하면서 늘 변명만 늘어놓았던것 같아요. 너무 송시구합니다 친정어머님도 관장님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조만간 웃는 얼굴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찾아뵙지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인데, 관장님 생각이 났습니다. 찾아뵌다하면서 늘 변명만 늘어놓았던것 같아요. 너무 송시구합니다 친정어머님도 관장님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조만간 웃는 얼굴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저는 참 인연에 복이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원하던 지역으로 내신을 내서 입성하고 3일째 되던 그 해 2015년에 아이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선생님께 반항하며 자칫하면 큰일이 일어날 것 같던 찰나 경찰을 불러 사건을 잘 해결한 일부터 힘들었던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었던건 우리 동료선생님들의 돈독한 정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인연으로 잘 지내오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교직에 있는동안 ...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지금으로부터 19년 전 담임 선생님) 지금은 대전 유성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께 편지와 선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선생님께 제 결혼식 때 오셔서 축하해 달라고 초대를 했고, 먼 대전 지역에서 충남 아산 지역까지 직접 축하해 주러 오셨습니다. 신부 대기실에서 5월의 신부인 저와 선생님이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 올립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유림이에요. 제가 초...
지나고 나니 항상 생각나는 선생님! 제가 교사가 되어보니 선생님의 따뜻했던 말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의 말씀, 표정이 사실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 나를 위한 말씀, 걱정의 표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선생님의 뜻을 이어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번 뵙고 싶은데 연락할 ...
고 2때 학업을 포기하고 취업반으로 가야 하는 선택의 길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이끌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진학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활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부교재를 제공해주시고, 용기를 주셨던 선생님이였습니다. 교대를 진학하여 교사의 길을 걷게 해주신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선배님 어느덧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30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한 직장에서 같은 직종의 선후배로 지내다가 학교라는 직장으로 직종을 옮기고도 함께 할 수 있는 공유가 있어 우린 참 오랜 세월을 같이 한 자매 사이처럼 행복한 관계입니다. 거름을 주고 물도 충분히 뿌려준 밭에서 작물이 잘 자라듯이 힘들때 어려울때 늘 위로와 용기라는 영양분을 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견디면서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려...
중학생이 된 첫해, 신규교사로 온 선생님은 얼마나 큰 기대와 설레임을 갖고 있었을까요? 근데 전 참 말을 안듣고 반항적인 학생이었죠. 제가 어느덧 11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선생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이 저를 이렇게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게 해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의 스승님은 대학교 상담선생님이세요. 저의 인생멘토 선생님이세요. 힘들고, 지치고, 세상에 내편이 한명도 없고, 세상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때 유일하게 내손을 잡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 유일한 스승님이세요. 지금도 인생에 힘들고 지칠때 휘청일때 늘 먼저 생각나는 인생의 멘토예요.선생님 덕분에 지금에 제가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평소 기타는 다룰줄 알지만 음치인 저는 음악 시간이 자신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교장선생님의 가혹한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 반 아이들과 버스킹을 참여하라는 거 였습니다. 물론 노래는 아이들이 불러야하는 것이지만 지도는 음치인 제가 해야하는 것인데 참 난감했죠. 기타를 치며 아이들에게 먼저 불러줘야하는데 음이 맞지 않아 난감해했습니다. 그 때 대학생 때 노래동아리 활동했던 동료 선생님께서 그런 저를 불쌍하게 보고 학...
류호순부장님 항상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마음 이쁜 부장님 학교 텃밭에 우리의 채소들을키우며 깔깔 즐거웠던 추억 어디에계시든 항상 기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