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생을 살아오면서 나라는 사람이 아닌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얼마전 부터 비로소 마음속에 내가 조금씩 소리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이 뭔지 알아주고, 나를 위하고 사랑하며 미래를 행복하게 살자.
나를 위하는게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마, 지금의 널 위해, 미래의 날위해 하는 말이야.
행복이란 결국 남이 아닌, 내가 찾아야 하는것이고 내가 누릴수 있어야 행복이 있는거야.
내가 진정 날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그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