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원 팀장님께, 안녕하세요 팀장님, 팀원 김지석입니다. 처음 재무회계팀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부터 팀장님의 따뜻한 환영과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사 초반에 부족한 점을 채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팀장님의 지혜와 조언 덕분입니다. 팀장님의 업무에 관련된 조언과 지도 덕분에 제가 조직과 재무회계팀에서 맡은 바 업무에 대해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병원 입사 후 처음 만난 분이 팀장님이 아니였다면 회사에서 이렇게 잘 생...
첫 발령학교에서 만난 선생님들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첫 학교에서 모든 기억이 앞으로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송라중에서 만난 또래 동료교사들... 그때도 힘이 되었지만 아이낳고 서로 각자의 지역에서 근무하는 데도 큰 힘이 된다. 과목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지만, 그렇기에 생각하지 못한 많은 정보들도 교환할 수 있고,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10년 이상 훌쩍 지나 송라중 앞에 모여 기념 사진...
조원배 선생님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이 다가 오네요. 스승의 날에는 늘 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 그리고 살면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선생님!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좋은 어른 한명이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인간은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작년 발병으로 본의 아니게 정년을 못채우시고 명예퇴임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치료를 너끈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을 안고 떨림과 설렘으로 신규교사 발령 선서를 하는 우리 새내기 선생님들~~ 학년 초에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거짓말하고 마지막엔 정말로 사랑하게 되는 것이 교직 생활이라는 말처럼 학생들을 1순위에 두고 지금 고군분투하고 있을 우리 새내기 선생님들에게 스승의 날을 맞아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학급 경영 계획부터 학부모 상담, 교무 업무, 생활 지도, 업무 포털, 에듀 파인(예산,회계) 등 교육 생태계에서 서바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 엄마입니다. **가 벌써 고3이 되었네요 고1때선생님을 만났는데 벌써 졸업반 학생이 되었습니다. 몸이 약해 자주 아프고 학교 적응도 어려워었는데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잘 지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만난것이 저희 아이에게 귀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제가 이렇게 선생님이 될 수 있었던건 19살의 기억덕분이에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4월에 아빠가 쓰러지셨던게 기억납니다. 그날 석식을 먹고 친구들과 함께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부르셨죠 그때 선생님이 전해주신 말을 듣고 참 많이 막막했던거같아요. 이제 진로를 정하고 중요한 시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일이 닥치다니 하며 말이에요 선생님께서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덕에 힘든 상황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이*희, 이*표, 박*연, 정*실, 장*주 선생님들과의 십여 년을 돌이켜봅니다. 40대였던 제가 베테랑 50대 선배들과 동학년이 되어 첫 학년부장 직함을 달았던 그 해.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모여 1학년 교육과정을 의논하고, 티타임을 가졌어요. 정*실 선생님은 자원해서 회계를 도맡아 하루도 빠짐없이 먹을 것, 마실 것을 챙겨 주셨지요. 제일 고참인 이*표 선생님은 학습자료를 메신저로 날라주셨고요. 연구부장이던 장*주...
교무실을 환하게 비춰주는 햇살같은 부장님이 계셨습니다. 교무실에 들어가면 늘 밝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이셨어요. 2019년 신규발령을 받은 제겐 하늘같이 높은 선배님으로 보였는데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와주시고 어려운게 없는지 물어봐주시며 늘 먼저 다가와 주셨어요. 안부를 물어봐주시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이고 관심인지 지금 더 감사한 일이고 어려운 일인걸 알게 되네요. 3월 학부모 상담으로 어려워할 때 5시까지 남아주시고 함께 저녁먹...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학교생활이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 선생님 그 위기를 잘 참고 견딜수있도록 응원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코올의 힘을 빌려 늘 고마움을 표현하는 당신에게 용기없는 남편이 보냅니다. 내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준 당신 같은 교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 꿋꿋하게 헤쳐나가 지금은 좀 편안해진 당신 현생에서 망했다고 농담하지만 잘해주지 못한 당신에게 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자축해보면서 앞으로 더 힘내서 우리 아이들 더 성장하도록 잘 키워봅시다. 싸랑합니다. 욱~~^^혁~~^^
안녕하세요 저는일반학교에서특수반학생들을 도와주는특수교육실무원입니다 십여년전이되네요.처음 특수반에 첫출근하면서 만난 특수교사인 선생님 특별한 학생들을 만나는즐거움두려움으로 첫줄근날부터. 학생지도및여러 가지일을 설명해주신 선생님생각이 나네요 올2월 정년퇴직을하셨는데. 지금인생2막을. 잘하고 계시지요? 선생님덕분에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