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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했다 순배야
작성자
문*배
2024-09-03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비를 넘기게 되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마지막 보루처럼 공제회를 해약하지 않고 잘 지킨 순배야! 참 기특하다.
1979년에 발령받아 600원 단위 구좌로 가입하여 2020년 퇴직할 때까지 계속 증좌하여 몫돈을 만들었지?
한 때 교원공제회가 불안하다 할 때도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잘 지켰지?
내가 꿈 꾼 모습으로 여유로운 퇴직 후 생활에 만족한다.
퇴직 시 2억 정도되는 만기금을 15년 장기분할로 받고 퇴직금과 여유로 갖고 있던 돈을 13회로 차근차근 퇴직생활급여금으로 맡겨서 5천은 비과세로 전환하고 ~~
안심하고 맡긴 여유자금으로 매달 이자를 받으니 이 또한 현재 내 삶을 풍성하게 해준다.
연금외에 받는 공제회에서 주는 월급으로 하고 싶은 골프도 맘껏 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자식들에게 가끔 크게 쏘기도 하고 좋다.
앞으로 이어질 내 삶에 경저적으로 큰 도움을 줄 교원공제회가 되겠지?
현재 교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현실이 좀 어려워도 공제회만큼은 잘 지켜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교원공제회의 안정된 발전을 기원한다.
공제회외 함께 잘 살아보자 순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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