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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퇴] 퇴직 후 삶의 질 향상
작성자
김*열
2024-09-03
난 은퇴를 하였지만 금퇴를 하고 싶었다.
은퇴는 내가 받는 사학연금과 개인 연금으로 삶의 영역을 유지하는 수단이기에 한정적 삶에 국한되게 살 수 밖에 없다.
하여 나는 금퇴를 택하기로 했다.
금퇴는 무엇인가?
사학연금과 개인 연금 + "장기저축급여"를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안 연금방식으로 급여를 제공
받아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재직 시 이루지 못한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갈 것이다. 지금은 와이프의 경제활동 마무리시 까지 급여 분을 다시
퇴직급여로 적립하고 있으니 원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행복을 또한 만끽(?)하고 있다.
즐겁고 윤택한 삶이 머지 않아 진행될 것이고 지금의 난 퇴직 후 연금의 일정 부분을 할용하여 섬과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일상이 행복한 삶! 건강이 필수 인지라 재정연금 말고 근육연금을 열심히 키우는 중이다. 삶이 고맙고 교직원 공제회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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