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생각되었던 퇴직을 맡게된 석진아!
첫 발령 받았을 때 언제 맞이할지 몰랐던 퇴직을 직접하고 보니 어떠니? 끝없는 여유 시간에 무얼할지 몰라 무료하게 지내고 있을까? 아마 조금씩 준비해서 현명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돼. 평소 하던 대로 열심히 필라테스 다니면서 몸 건강 챙기기, 여유가 많아진 만큼 가족, 친구와 시간 보내며 따뜻한 정 나누기, 읽고 싶던 책 사서 읽고 먼거리에서 하는 뮤지컬이나 전시회도 여유있게 보며 감성 쌓기 등 평소에 바빠서 못한 것들 하고 있겠지. 이런 것들을 여유있게 하는데에 교직원공제회의 도움이 컸지. 최대구좌로 넣어 퇴직 후 더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게 대비한 내가 대견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