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역시 하길 잘 했지!
작성자 차*순 2024-09-03
왜 이런 편지를 썼니? 뭐가 걱정이되서.
지금까지 처럼이면 지금도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늦은 결혼과 2024년 10월4일 42살에 맞는 첫아이 출산준비로 분주했을 2024년 9월이었지.
몫돈 들어가는 첫 아이 대학입학 전 퇴직하게 되는건 아닌지, 자녀 뒷바라지는 어떻게 할지 걱정했잖아.
하지만 차곡차곡 모아놓은 장기저축급여가 큰 힘이 됐지?
늦은 출산이지만 도움의 동반자 장기저축급여 잘활용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의 내가 미래를 잘 계획하고 있으니 20년 뒤의 나야, 삶의 여정에서 걱정없이잘 지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