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다가 절반으로 줄어든 공무원연금을 받게 되니까 미래의 생활이 불안했어. 그런데 40년간 꾸준히 모아온 장기저축을 매월 분할로 받아서 연금과 합했더니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구나. 취미생활도 하고 가족행사에도 도움을 주고 용돈도 줄 수 있는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어서 직장을 그만둔 상실감을 떨쳐버리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 20년은 네가 효도를 해주니까 날마다 즐겁게 살게 될 것 같다. 장기저축 분할급여가 가장 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