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0년지난 진우에게
작성자 유*우 2024-09-03
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네~~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먼저 할께~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이제 건강을 챙기면서 즐겨봐~~ 고생한 만큼 이제는 너에게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래~
너가 잘 준비한 연금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그땐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해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와이프 자녀들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기면서 지내자~ 진우야 정말 고생했고 고마워~~ 그래고 우리 와이프 보경이도 너무너무 고생했고 사랑해~~^^ 우리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지내자~~안녕

2024년9월3일
퇴근 1시간 전 진우가 진우에게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