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김*하 2024-09-03
연금을 수령할 나이가 된 나에게 편지를 쓴다.
과연 그 때엔 연금으로만 살 수 있을까한다.
남편도 공무원이기에 따로 연금을 받겠지만, 부부가 사용하기엔 부족할 것이다.
40대인 나는 어떤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퇴직을 앞둔 미래의 나에게 자산의 당당함을 앞세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우리 아이들도 나와 같은 나이가 될 것이고,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머리를 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