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정년 퇴임까지 장기저축 급여와 연금 저축을 꾸준히 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뿌듯하겠네. 이제 세계를 돌며 보고 싶은 거 보고 느긋하게 여유라는 것과 마주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하고 있는 거 맞지? 참 멋지다.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섬마을 선생님으로도 근무하고, 교감과 교장까지 열심히 달려온 거 대견해. 자랑스럽고. 또 자만하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나를 칭찬해. 멋지게 늙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연금 잘 관리하며 주변을 돌보며 살자.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