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까지 20년이 남은 지금.
퇴직 후 나에게 안녕?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사직서를 늘 품고 생활해왔었는데ᆢ 긴 시간을 잘 버텨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열심히 저축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되었으면 하는데ᆢ어때??
퇴직을 하면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삶을 살아 보고 싶어~
농작물도 키워서 먹어보고 누군가에게 나눠도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농촌생활??
도시의 편안함은 버리지 못할꺼 같은데ᆢ
일주일 마다 커가는 농작물을 보면 뿌듯하고 기쁠꺼 같애~
부모님이 자식을 키우는 마음이랄까??
함께 웃고 즐기고 맛볼수 있는 퇴직후의 삶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