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아온 나 정말 장하다^^
작성자 김*희
2024-09-03
아무 걱정없이 전업주부로 살아오던 내가 갑자기 삶의 전장에 내동댕이 쳐쳤고 치열하게 살아왔다 다행히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늦은 나이 마흔에 신규 교사가 되어 좌충우돌 힘들게 시작했지만 교사 집단이 착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너무 행복하게 일하게 되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10여년을 교사 생활을 했고 앞으로 10년을 더해 정년을 맞이하게 되다니 정말 세월이 넘 빠르고 빨라
두 아이 잘 키우고 결혼 시켜서 이젠 손자 손녀 재롱을 봐야할 나이가 되었지 다행히 교직원 공제회에 꾸준히 저축을 해서 노후 걱정은 안하게 되었다 열심히 살아온 나 칭찬한다!!
두 아이 잘 키우고 결혼 시켜서 이젠 손자 손녀 재롱을 봐야할 나이가 되었지 다행히 교직원 공제회에 꾸준히 저축을 해서 노후 걱정은 안하게 되었다 열심히 살아온 나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