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을 시작하면서 딸과함께 공제회의 소중한 분할급여로 기장의 아난티 호텔에서 오션뷰를 즐겼다. 넘나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함께 걷고 근처의 해동용궁사에 들러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기저축 보험은 나를 위해 탁월한 선택 인것 같습니다
퇴직당시는 연금으로 풍족하지는 안해도 생활에 부족하지는 않했는데 요근래에는 물가가 올라 부담스러웠는데 퇴직생활급여에 가입하여 급여금으로 큰도움을 받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퇴직을 앞두고 이제 1년 반정도 남아서인지 마음이 심난해지네요. 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풍기며.
2024년 63살의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 싶어요.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쓰담쓰담
지금까지 봉사활동하느라 사를 돌아보지 못했으나 지금 부터 나를 사랑하고 아껴줘야 되겠다
소중한 장기저축 37만원을 즐기는 내게! 매월 월급에서 차감될 때는 이 돈이 언제 내게 돌아오려나 막연함과 기다림이 있었지! 그런 기다림을 뒤로하고 어느덧 퇴직 시기를 맞이했고, 매월 꼬박꼬박 입금되는 금액은 생뚱맞을 만큼 새로움이 4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은 매 번 고맙고 소중함으로 다가와! 또 다시 저축금으로 쌓이기도하고 소중한 용돈이라 더 소중해!
2024년 63살의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 싶어요.
명예퇴직한지 벌써 4년이 지나가고 있다 애들을 키워주신 친정어머니는 내가 퇴직하기를 기다렸다는듯이 편찮으시기 시작했다 나는 친정어머니 요양보호사라고 얘기한다 나를 위한 시간이 이렇게 귀한줄 모르고 지난것같아서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현재 나를위한 보상이 절실히 필요한때입니다
퇴직 후 여유돈이 없어 늘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러던중 11월 초에 공제회에 예치된 1년치 이자가 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던중 11월 8일에 사돈 부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너무 안타까워서 인천까지 문상을 가게되었다. 부의금을 어떻게할까? 하고 아내와 의논 하던중 공제회에서 온 이자로 요긴하게 마지막 배웅을 잘 해드렸다
게속되는 갱연기 증상으로 몸과 마음이지쳐가고 업무강도에 매일매일이 고달픈 나에게 선물같은 선물이 왔음 휴~하고한숨이 아니라 유휴~~하고 기쁜소리를 낼수있을것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