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득 2024-12-03
퇴직 후 여유돈이 없어 늘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러던중 11월 초에 공제회에 예치된 1년치 이자가 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던중 11월 8일에 사돈 부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너무 안타까워서 인천까지 문상을 가게되었다. 부의금을 어떻게할까? 하고 아내와 의논 하던중 공제회에서 온 이자로 요긴하게 마지막 배웅을 잘 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