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덧 큰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입학 후 군복무 전역을 마치고 대학을 다니면서 더 큰꿈을 찾아 유학을 간다고 하는데 예상밖의 목돈이 필요했으나 장기저축으로 인해 한시름을 놓게 되었구나. 고맙습니다. 더케이
안녕? 난 40대의 너야. 60대의 너는 많이 늙었겠네. 하지만 힘내! 40대 열심히 일해서 60대 정년을 많이 한 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찾았을 거야. 비록, 많은 재산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건강하고, 사회일원으로 든든하게 자라 준 2아들과 건강한 남편이 너를 지켜주고 있쟎어. 서울의 아파트와 경기도의 작은 건물로 노후릏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사회에 봉사하고, 작은 도움이지만 가난한 이들에게 보탬을 주려고 기부도 하고 있을거야...
너는 지금 은퇴한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 주중에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지~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 마련해둔 별장에서 야외 캠핑을 열었네~ 웃음과 기쁨,행복이 가득한 네 인생 2막을 가능하게 해 준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제도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네가 가진 건강과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이웃과 나누면서 살아가길 바래~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네 앞의 삶에 당당하게 마주하길 응원할께~화이팅...
40년 직장 생할로 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열심히 생활 했던 너였지? 은퇴 이후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너가 참으로 행복해 보인다. 무엇을 해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너가 부럽기조차 하단다. 그리고 연금 외 공제회 장기저축에서 매달 지급되는 경제적인 여유분이 너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것 같구나! 크루즈 여행도 할 수 있었고 비수기 상품으로 더 저렴하게 여러나라를 다녀왔잖아. 또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못해봤던 여가...
행복하게 만나자
그동안 하고 싶은 것도 참고 아끼며 꾸준히 모아둔 장기저축급여로 캠핑카를 산 건 참 잘한 일같다. 아이들이 결혼하고 손주들이 태어나면 이제 놀 시간도 없어. 아직 시간이 있고 힘이 있을 때 그동안 미뤄두었던 버킷리스트들 다 이루길 바래. 그동안 힘든 교직 생활 잘 견딘 너는 그럴 자격이 있어.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고 후회없이 보내자.
승진후 자금 여유가 생기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액을 증액하여 꾸준히 납입한 것은 너무 잘 한 일이었어. 수고했어!!! 이제 그 결실로 연금으로 부족한 부분을 매달 꾸준히 받으면서 여유로운 여유를 즐기는 나 자신을 칭찬해 주식에 넣을까 펀드에 넣을까 고민도 많았지만 믿을 수 있는 듬직한 공제회에 넣고 맘편히 재테크할수 있어 금융종합과세도 피해서 세테크까지 얻게되어 너무 기뻐~~~ 주위 친구들도 함께 증액해서 같은 혜택으로 여행도 가고...
10년이라는 시간이 더이상 긴 시간이 아니라는 건 알고있어. 아마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아. 너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2024년 31살의 나는 지금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어. 지금 일하고 있는 일자리, 연애와 결혼, 부모님의 건강과 노후 그리고 조카들 까지. 부담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건 정말 행복한 삶이야 이 행복을 잘 가지고 있다가 너에게 그대로 전달 할게. 행복해야돼 박종명
30년 동안 의료현장 임상에서 환자접점에서 환자의 간호와 치료 교육에 매진하고 학교강의 후학양성까지 하며 워킹맘으로서도 노력해온 ㅇㅇ야 이제 긴장을 늗추고 제때 식사하구 티비보고 영화 됙서 유투브 일상을 기뢰하며 맛집탐방 요리도배우고 하루하루 감사히살자 무엇보다 윤택하구
유리~ 행복하지? 잘지내지? 아마 유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어~ 어디서든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내고 있을 너를 응원해!! 지금은 남편과 단둘이지만 미래에는 다른 가족과 함께 하고 있을까? 많은 것이 궁금해~ 매순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감사하고, 많은 것을 누리는 너가 되었으면해~
명예퇴직을 하고 10년간 매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받기로 하고 지금 5년반이 딱 지난 시점인데, 드디어 그 선택의 장점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 연금을 받고있긴 하지만, 34년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나에게 퇴직 후 10년간 매월 들어오는 돈은 여러모로 삶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각종 공연(각종 음악회, 뮤지컬, 연극 등)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강연을 듣고, 난타나 수영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도 쏠쏠하게 도움이 되고 있네. ...
늘 열심히 살아온만큼 고생 많았어 이제 좀 쉬고 여유롭게 살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