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나를 위로하며 잘 견뎌준 나를 칭찬하며~ 내년엔 더욱 힘내보길 응원하며^^!!! 25년 화이팅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24년 3월 명퇴를 한지 벌써 1년을 앞두고 있네요...이런저런 나름대로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아직 앞으로의 꿈을 향해 계획 된 나의 플랜이 있답니다. 내년 3월 정말 꿈에 그리던 남미여행! 목돈급여와 장기급여가 바로 여행경비 입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설레이는 꿈을 공제회와 이루게 되었어요. 연지급으로 목돈을 받게되니 경제적부담이 없네요
2년 육아휴직 후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줄어들고 복직과 동시에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함에 고단한 나에게 주고 싶은 딸기 케이크
건강검진 후 초음파 검사하니 수술을 권유하고 정밀검사 하라고 합니다. 학년말 마무리와 졸업식 끝내고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실력있고 양심적인 의사선생님이 계신 병원을 알고 싶어요. 검진쿠폰도 가능한 걸까요? 영양제라도 선물로 주세요. 2026년 2월 정년퇴직입니다. 지역은 경기도 파주입니다.
퇴직을 하면서 1년에 한번씩 30년 동안 받을수 있게 했는데 꼭 선물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걸로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쉽다면 재직시 더 많이 저축하지 못한겁니다
은퇴후 공제회에서 분할급여금을 신청하여 받고 있습니다. 공제회의 세심한 배러에 늘 감사드립니다.
자꾸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내게 힘을 주셔요
부모와 자식이 같이 늙어가는 시대입니다. 노령화는 피할 수는 없지만, 준비할 수 있고, 준비가 되면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노후는 교직원공제회 각종 연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백세시대 효자, 효녀는 바로 연금입니다.
저는 수술을10번이나 하고 살아있는거 감사할뿐이다 큰아들을 먼저보낸고 죽고싶었지만 살수밖에 없는이유가 있었다 둘째가 배속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내자신이 너무자랑스럽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나만을 위한 선물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교직생활 내내 여유돈을 꾸준히 저축하여 목돈이 되었고 지금 여가 생활 누리기에 알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분담금을 여행 경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원공제회에서 숙소도 예약하고 기차 할인도 받고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티켓도 구매하여 문화생활도 합니다.
올해로 두번째 플륫발표회 2019년부터 결성된 동아리였는데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다가 2023년 1회 올해 두번째 발표회를 성황리에 발표하였다.. 나를 음악적으로 관계형성에 업그레이드해주는 우리 강원플륫오케스트라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41년 교직생활을 정리하는 나에게 칭찬하고 싶어요~그동안 고생했어~그동안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