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두고 변화될 일상이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셀프 응원하고자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38년동안 근무하고 작년 연말에 정년 퇴직 후, 그동안 고생하고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내 자신을 위해 여행이란 좋은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5월에는 중국 장가계, 8월에는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 10월에는 서유럽 3개국인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를 다녀 왔고, 11월에는 강원도 여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면서 퇴직의 여유를 맘껏 누리고 있음
올해 고 3 담임 25년차입니다 갈수록 학생들의 체력이 약해서 결석 지각 좉퇴가 많아지네요. 모쪼뢰 기운낼수 있게 이벤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고3 수험생들 학부모님들도 응원합니다
내년이 나으새로운 출발지점
아이들이 많아 공부시키고 하느라 저축을 제대로 못 해 놨는데 공무원 시작해서 얼마되지 않아 가입한 공제회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퇴직할때 다 되어 가니 이렇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출퇴근할때 외국여행 영어회화 공부하가
정년을 1년 6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현재 나를 위한 선물이 무엇일까 생가 해 봅니다. 첫째는 맡은 바 성실하게 근무하기 둘째 정년 후 노후에 대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일 알아보기 셋째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 열심히 하자 넷째 내 자신을 사랑하자 - 30년 넘게 가족과 직장에 충실하며서 살아 와는데 이제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좋음
생일이 12월이어서
재직시절 교감선생님의 권유로 교직원공제회를 가입한 것이 저에겐 아주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퇴직후 연금외에 퇴직급여를 더 받는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취미생활도 부담없이 할수 있어요 퇴직하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도전하여 이제 99번째 등산을 마치고 1개의 산만 남겨놓고 있어요 건강과 성취감을 얻는것이 모두 퇴직급여 덕분입니다
아이들이 많아 공부시키고 하느라 저축을 제대로 못 해 놨는데 공무원 시작해서 얼마되지 않아 가입한 공제회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퇴직할때 다 되어 가니 이렇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때 주변주인의 소개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때만 해도 급여가 너무 적어 적금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하지만 매월 급여에서 공제하다보니 지금까지 넣을수 있었다. 지금은 교직원공제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올해 10년차 체육교사 입니다. 다른 직장생활하다가 임용 합격 후 도전과 열정으로 매년 열심히 교직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3학년 부장으로 일하며 정말 수많은 일들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학생들도 너무 힘들고, 쌤들도 너무 협조를 안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꿋꿋히 버텼습니다. 스스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