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을 1년 6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현재 나를 위한 선물이 무엇일까 생가 해 봅니다. 첫째는 맡은 바 성실하게 근무하기 둘째 정년 후 노후에 대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일 알아보기 셋째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 열심히 하자 넷째 내 자신을 사랑하자 - 30년 넘게 가족과 직장에 충실하며서 살아 와는데 이제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좋음
생일이 12월이어서
재직시절 교감선생님의 권유로 교직원공제회를 가입한 것이 저에겐 아주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퇴직후 연금외에 퇴직급여를 더 받는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취미생활도 부담없이 할수 있어요 퇴직하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도전하여 이제 99번째 등산을 마치고 1개의 산만 남겨놓고 있어요 건강과 성취감을 얻는것이 모두 퇴직급여 덕분입니다
아이들이 많아 공부시키고 하느라 저축을 제대로 못 해 놨는데 공무원 시작해서 얼마되지 않아 가입한 공제회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퇴직할때 다 되어 가니 이렇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때 주변주인의 소개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때만 해도 급여가 너무 적어 적금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하지만 매월 급여에서 공제하다보니 지금까지 넣을수 있었다. 지금은 교직원공제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올해 10년차 체육교사 입니다. 다른 직장생활하다가 임용 합격 후 도전과 열정으로 매년 열심히 교직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3학년 부장으로 일하며 정말 수많은 일들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학생들도 너무 힘들고, 쌤들도 너무 협조를 안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꿋꿋히 버텼습니다. 스스로 칭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싶습니다만 걷기가 불편합니다
올 한 해 업무상 개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어요 역시 대인관계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닌다 고생했다고 스스로에게 격려해주고 싶네요.
21년6개월 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일하며 자부심도 느끼면서 열심히 퇴직날을 기다리면서 보낸세월 이제부터 온전히 나를 위해 내몸 돌보며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그동안 일한댓가로 교직원공제에 적금넣었던게 퇴직시점으로 연금을 달달이 받으니 얼마나 뿌듯한지요 시골에서 전원생활하면서 즐거운 하루하루 보냅니다
업무가 많아지고 삶이 고달프지만 희망의 선물이 니에게 선택이 되면 활명수를 먹은것 처럼 팔팔한 기운이 생길 것 같네요.
환갑을 맞이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퇴직생할급여로 여유있게 취미활동인 파크골프를 시작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인연도 맺어가며 행복한 노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