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를 칭찬하고싶다
작성자 최*숙 2024-09-03
마흔에 둘째아들을 낳고 5년째 조용히 살던 내가 엄마가 아닌 교사로서 열심히 한 학기를 보낸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해주고싶다 수업공개, 학교행사, 해외프로젝트 계획. 운영 모두 준비한다고 고생많았어. 덕분에 이명과 이석증. 무기력이 친구가 되어 너를 괴롭히지만 그것도 다 노력의 결과려니하고 받아들이려고하니 어찌 대단하지않을까? 이제 조금 행사가 2학기에는 적으니 한숨돌리고 내 건강과 부모님 내 가족을 챙기면서 쉬엄쉬엄 하자 ~ 최은숙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