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퇴직급여를 받고 있는 지니에게
작성자 임*진 2024-09-03
네가 지내온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렴. 중고등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께서 너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시지 않았다면 넌 이자리까지 못 왔겠지? 너도 후배들을 훌륭하게 양성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 너의 장기저축급여는 그 마중물이 될거야.
네가 다닌 중고등학교에 꼭 장학금을 일정하게 보내줄 수 있는 그런 노년이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