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권*태 2024-09-03
1986년 첫발령 때 가입해서 꾸준히 들어온 장기저축급여! 낼 때는 통장에서 자동으로 나가서 내고있다는 인식조차 없었는데, 퇴직하고 보니 엄청난 금액으로 쌓여있더라. 20년간 연 1회 분할급여금으로 신청해놓고보니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충분한 여행자금이 되었구나!
앞으로 80세가 될 때까지 건강하고 또 건강해서 이 세상 어디라도 가고 싶은 곳 맘놓고 가렴. 여행경비는 교직원공제회가 책임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