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60만원씩 저축을 하고 있는데 퇴직때 모은 목돈으로 평소 작은 카페 하나를 오픈하는게 꿈이몄는데 그 꿈을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딸은 지금 카페에서 2년째 알바를 하면서 스펙을 쌓고 있는데...딸도 나중에 엄마랑 함께 작고 예쁜 카페를 열어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하곤 하거든요. 그 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차곡차곡 쌓이는 목돈을 확인 할때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노후에는 더 행복한 제2의 인생 2막을 펼치며 꽃길만 걸으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