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작성자 이*주 2024-09-04
현주 너 잘지내고 있니? 벌써 결혼한지도 15년이 되어가고 있고 또 아이가 중1이라니,, 내나이 44살,,, 아직도 난 20대인거 같은데 벌써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내 나이를 볼 때마다 너무 놀랍지 않아?ㅎㅎ 우리 가족을 위해 여전 애쓰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늘 잘하고 있고 애쓰고 있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 많이 있겠지만 조금은 한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도 부리면서 우리 잘 살아가보자고~!!! 나의 50대, 60대, 70대도 응원하며 나이든 멋진 현주를 기대해보자고! 그땐 지금 행복하단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게 우리 잘 살아보자~~~^^ 사랑한다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