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
작성자 이*희 2024-09-04
2월에 명퇴를 하고보니 시간이 정말 많을 줄 알았다.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뉴질랜드와 호주여행을 3월에 다녀왔고 골프, 댄스, 노래, 독서 등 하고 싶은 것을 맘껏 누리다 보니 시간이 모자랐다~경제적으로는 교원공제 장기급여와 일시금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돈 걱정이 없이 해외여행은 동행자만 있으면 무조건 떠나자. 가능하면 먼나라부터 일년에 3번 정도는~읽고 싶은책 사서 읽고 책 좋아하는 분에게는 선물도 하자.
건강을 위해서 댄스와 헬스까지 섭렵한다 생각하니 너무 신난다~바이올린과 피아노도 배우고 삼촌사도생활은 또 얼마나 힐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