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열심히 살았을 혜영이에게
작성자 이*영 2024-09-04
혜영아 안녕
난 미래의 너란다
지금쯤 정년퇴직하고 너가 하고 싶은 자원봉사 바리스타를 하고있겠지?
그동안 열심히 1시간 반 출근거리를 잘 다니고
자식들 잘 키워 시집보내고 신랑이랑 오손도손 잘 살고 있어서 기뻐.

제2의 직장을 갖고 꾸준히 다니며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봉사활동도 다니며 마음이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살고있어 감사해
앞으로 남은 백세인생 잘 살아보자~
혜영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