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054년의 나에게, 꿈을 향해!
작성자 이*승 2024-09-05
안녕,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다 써보네! 2024년의 가을,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구나. 지금 이 순간,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

아직 기억나니? 우리가 함께 꿈꿔왔던 그 모든 것들 말이야.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저축해왔던 장기저축급여, 그 덕분에 이제 우리는 좀 더 가까이 그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

혹시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아마 난 이루고 싶은 몇 가지 소망을 성취하고 있을거야. 먼저, 노후대비야. 노후에 월100만원만 있어도 좋다고 하잖아. 난 장기저축급여로 월1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윤택한 노후생활을 할거야. 둘째, 필요할 경우 저축급여 일부를 먼저 땡겨받을수도 있을 것 같아. 현금흐름이 좀 아쉽다면 이 방법도 쓸 수 있지. 셋째, 풍족한 현금흐름으로 잔잔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국내의 좋은 명승지와 관광명소에 여행을 다니게 될거야.

장기저축급여는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야. 이 돈으로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