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서른 중반의 '나'가 보내는 편지
작성자 박*희 2024-09-05
안녕하세요. 20년 후 이 편지를 읽게 될 '나'는 5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겠군요.
당신은 현재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20년 전 서른 중반의 당신은 '노후 계획'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당신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논제에 대해 매 순간 고민하였는데 기억하시나요?

30대 중반의 '나'가 바라보는 10년 후,
40대 중반의 당신은 누군가의 '남편' 그리고 '아버지'가 되어 있겠네요.

교직원 공제회 회원의 혜택인 연금 저축에 더 많은 구좌를 납입하고 있을 것 같고,
그 외 자기계발을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50대 중반의 당신은 40대 보다 더 많은 구좌를 연금 저축에 납입하고 있을 것이고,
또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한 삶이 아니기에, 주어진 순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조금 더 웃으며 지내길 바랍니다.
미래의 '나' 그리고 당신이 기대가 되는 2024년 '나'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