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생활한 나를 사랑해 연말에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36년차 현직교사로 재직중인데 고생한 나에게 선물하고싶어요. 지금까진 누구엄마 며느리 아내 딸로 지냈는데 이젠 나를 위한 삶을 살고싶어요. 앞으로의 삶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응 응원합니다
몇년 납입하지않았지만 새로운 아파트에 입주시 작은 보템되고자 열심히 넣고있지요. 입주시에는 큰 목돈이 될거라 믿습니다.
벌써 50이 넘은 나에게 선물을하고싶어요
후회 없이 오늘 하루도 열심히
퇴직 시기를 정해두고 노후 설계를 하면서 느낀 점은 교직에 몸담은 것이 천직이라 생각되어 참 감사하기도 하지만 연금과 장기저축 분할급여가 너무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는거다. 이미 퇴직하여 같은 내용의 금융설계를 실행하여 여유로운 노년을 즐기고 있는 선배 교사의 경험담을 들어보아도 예상했던 그대로의 답변이다. 장기저축급여가입은 신의한수
아름다운 여정을 위한 퇴직 후 여행 기행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6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젠 세상에 나아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자 명퇴를 했습니다. 5개월째 봉사도 하며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잡고 잘 가고 있습니다. 이런 나에게 꾸준하게 갈수 있도록 응원을 받고자 합니다.
올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질병으로 많이 놀라고, 수술 받고, 요양하는 과정에서 의연하고 꿋꿋하게 잘 견뎌낸 것이 스스로 대견해요
금년도 2월 퇴직후 마땅히 소일거리리도 있을까 생각하든중 체력은 국력이란 이미지로 건강을 되찾기 위하여 일단 체육 센타에 등록 핼스 및 배드민턴 강습을 하고보니 참으로 현명한 선택임을 스스로 위안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답니다.
현재의 나를 위한 선물이라니~ 제목에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혼란스러운 진로에 방황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어떻게 엄마로서 자리매김해야할 지 매일 고민스럽고 학교 이동을 앞둔 어수선한 심정까지 보태져서 더 안간힘을 쓰는 요즘입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글로 쏟아놓고 정리하는 기분이 되어 한결 가볍네요
발 깁스한 7살 손녀때문 우울한데 위로로 달달함을 선물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