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로 정년을 맞이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50년만에 만났어요. 남편분과 함께 건강하심에 다행이었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퇴직준비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를 2500구좌를 넣고 있다. 1989년부터 납입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퇴직할 수 있을것 같다.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다.
충실한 회원으로 다른회윈들과 잘 교제하고 싶어서
고맙습니다 ^^
8월말 퇴직후 갑작스럽게 몸이 아프고 병원순례하고 결석으로 응급실에 몇번 실려가면서 한없이 우울하지만 그래도 현직에 있는동안 준비해놓은 퇴직연금과 퇴직생활급여가 있어 그래도 든든한마음으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직장다니며 육아와 살림살이 하느라 지침을 느낍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몸과마음이 따로 노네요! 후~~쉽지않은 하루하루 지만 오늘도 소소히 감사하며 오늘을 삽니다.
사연이 없어요
오늘은 음력 11월 3일 저에 57번째 생일입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험과 직장 관계로 모두 바빠서 이번 제 생일을 잊은듯합니다. 하기사 저도 오늘 오후에야 제 생일인줄 알았으니까요... 생일인 저에게 선물을 하고 십습니다. 그동한 고생했다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저에게 선물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퇴직선물 받고싶어요
6년만에 복직해서 3개월째 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만 잘 버티면 적응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육아랑 일을 동시에 해내고 있는 나를 응원하며
정화야,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대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