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나야 ^^ 지금은 내가 몸도 안 좋고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해하고 있어... 넌 내면이 강해져있겠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정신없는데 미래의 나는 완전히 극복하고 건강 염려따윈 안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임용 공부 때도 많이 불안해 하고 아팠던 경험이 있는데, 결국엔 지금 생각도 잘 안날 정도로 극복했잖아? 미래의 너를 응원할게!
쉽지않았던 교직생활도 7년 6개월이 밖에 남지 않았구나. 길다면 길겠고, 어찌보면 노령사회에서 짧은 시간이다. 그치! 늦게 시작한 교직이라 연금이 많지 않을꺼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 부지런히 장기저축급여를 납입했더니 제법 많은 금액이 모였구나. 신종플루, 코로나 등과 전쟁같은 시간을 보낸 나. 정말 대단하고, 고생많았다. 토닥토닥~~ 이제 연금과 장기저축분할급여로 남은 시간을 윤택하게 보내렴. 사랑한다. 장기저축급여액의 일부(1억...
미래의 나야, 너는 지금 목표한 바를 많이 이루었니? 행복한 가정에서 부족하지 않게 잘 살고있는지 궁금해^^ 지금의 내가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한치 앞을 모르는게 인생 아니겠어.. 일단 현재를 열심히 살아볼게. 미래의 나는 편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곧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편지를 보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다. 긴 시간동안 교직에 종사하며 장기저축 급여도 조금씩 저축했었지. 젊었을 때는 큰 계획없이 조금씩 저축금을 넣었던 것 같은데, 은퇴를 앞둔 지금 보니 조금 더 많이 저축할 것을 그랬다 싶은 아쉬움이 드는구나. 이제 와 내가 퇴직 후 얼마를 받을지 보니, 장기저축급여가 얼마나 든든한지 알게 되었거든. 더 많이 저축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은퇴한 나야, 잘 살고 있지~? 지금의 나는 와이프랑 같이, 월급의 절반 이상을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하고 있어! 지금 당장은 빠듯하지만 미래에 든든할 우리 모습을 그리면서 힘내고 있어. 퇴직 후 받게될 돈으로,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자녀 학비와 결혼자금도 대줄 수 있겠지. 생각만 해도 벌써 뿌듯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할테니까, 미래의 나는 그 돈을 알차게 썼으면 좋겠다!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길 바래!!
안녕! 30년 후 나야, 잘 살고 있지? 지금의 나는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의 절반을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꼬박 꼬박 넣고 있어. 사실 좀 힘들 때도 있기는 해. 그치만 30년 후의 나에게는 그 돈이 목돈으로 돌아올걸 아니까,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 나에게는 5억 가까운 돈이 생겨있겠지! 그 돈으로 남편과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은퇴 후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도 도전해볼거야. 지금의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하길 바래!!
24살 발령 받은 해부터 꾸준히 공제회에 저축을 해 왔었지. 처음에는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최대로 저축을 하고 있어. 잘한 일이야. 물론 처음부터 많이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넣었기 때문에 너가 퇴직하는 시점에 연금을 보충해 줄 수 있는거야. 공무원 연금과 더불어 공제회에 그동안 넣은 돈을 20년 장기 분할로 받게 되니 든든하구나. 퇴직한 후에도 멋지게 잘 살아보자~^^
올해2월 정년퇴임을 한 후 남편과 처음으로 서유럽여행을 10일 다녀오고, 미국에 사는 동생과 도쿄여행을 일주일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두 달을 지내다 왔어요. 달러도 비싸서 여행비도 만만찮은데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그나마 안심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랸드캐년쪽에 1주일,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일주일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었어요. 내년에도 스페인여행을 꿈꾸고 있답니다. 연금만으론 부족한데 공제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번창...
공무직으로 정년퇴직을 하며 힘든 직장생활헀는데 교직원공제회에서 장기저축을 들어서 보상을 받는 느낌이겠지? 이제 시작이야 저축 받는 걸로 마음도 주머니도 여유있게 보내길! 항상 응원해
고생많았어. 그동안 열심히 달렸지? 힘든일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이 더 많았을거야 분명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을거라 믿어 후회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발판 삼아 앞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할 수 있을거야 노후 준비는 잘 되어 있니?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임용 그 시절 처음으로 가입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그게 지금 이렇게 쌓였을줄야 과거의 나 칭찬해 그동안 많이 소비하며 살았으니 이젠 소비보단 생산과 유지에 신경써야 하지...
38년 교직생솰을 마치고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고 여러해 생활하다보니 목돈일부를 장기저축에 가입했어도 매월 받아보는 수입금이 소중한 여유노움을 주고있어 마음 한구석이 든든한걸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초 학교에 근무를 시작하면서 '바로 The-K 한국 교직원 공제회 장기 저축 급여를 가입하고 납부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후회는 아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곧 가입기간이 20년이상이 되어 탈퇴(퇴직)을 하더라도 복리이자가 100% 계산되어 그동안 꾸준히 납부된 원리금과 복리이자를 합하면 예상 급여금 추정액이 생각보다 상당함을 보며 정말 노후에 경제적 형편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기쁘고 즐거운 기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