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정퇴하고 홀가분하게 여행과 건강을 위한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첫 발령 후 13년만에 퇴직할 때는 육아와 가사에 바빠서 정신없이 살았네요. 다시 교단으로 돌아와 24년만에 정퇴하니 여유있는 시간과 교원공제덕분에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게 앞으로 4년동안 분할금이 들어올 때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길게요.
재직하고 있을때는 아이들 키우고 결혼까지 시킬 생각하며 선듯 해외여행에 대해 엄두를 내지못했다. 퇴직하며 가입한 퇴직생활급여의 이자를 1년에 한 번 받는걸로 결정한게 닌의 한 수인듯~~~ 그 이자로 퇴직후 우리 부부는 그 어렵게 느껴지던 해외여행을 소소하게 잘 나서고 있다. 작년과 올해만 해도 교토와 다낭을 다녀왔다. 내년 에는 유럽쪽으로 딘출해 볼 계획임
꾸준히 목돈처럼 적립합니다
꾸준히 목돈처럼 적립합니다
요즘 우울해하는 찐친친구에게 즐거운만남을 갖고 다시 용기갖도록 격려하고 맘으로 위로하고 주변에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세상은 아릉다운 것이라는 선물해주고 싶어요
정년 마지막회를 보내며 교직을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과 책임에서 벗어나는 시원함이 교차하면서 저 자신을 위해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 이제까지 선생님으로서 최선을 다함에 수고했어" 라고 박수를 보냅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휴식과 힐링이 절실합니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 퇴직 후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들이 나에겐 가슴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이다 서툰 솜씨로 시작했던 그림이 어느덧 완성이 되어 작품이 되었다. 지금은 4월에 다녀온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완성될 나의 두번째 작품을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붓을 잡는다.
육아에 지쳐 있다 복직하여 힘내고 있는 나를 위하여!
장기저축급여를 받고있는 퇴지자입니다. 매월 분할급여로 받고있는데 쏠쏠한 용돈이 되어 일부는 적금을 붇고있는데 1년 만기가 되면 여행갈 수 있는 목돈이 되어 어디로 갈지를 생각하게 해주어 삶에 활력이 되어 주네요.
곧. 50 나를 위해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오늘은 오지 않으리~~~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값이싼 립스틱만 쓰다가 5만원정도 립스틱을 사서 바르니 얼굴에 활기가 넘쳐보인다는 주위에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