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직경력 30년째입니다. 앞만보고 달려 온 내 자신에게 줄 선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퇴직생활급여 는 나의 설레임 입니다 올해는 집단장 했구요 내년 에는 머할까 ? 행북한 고민 해봅니다 !
복리의 개념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부터 최대 구좌를 넣을 생각입니다.
몸이 아파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병가 2달 사용을 어렵게 냈습니다. 그동안 애쓰고 고생한 나를 위해 선물하고 싶습니다.
재직중에 불입하던 장기저축 급여 와 퇴직후 퇴직생활급여로 생각하지도 않던 공무원연금 외의 매달 급여로 노후생활이 더 풍요롭고,여유가 생겨 행복합니다. 재직중인 후배들에게 없는듯 무조건 교직원공제회에 최고액 불입을 권유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제가 산증인 이라고......
퇴직한지 7년 되었는데, 퇴직당시에 아파트 대출이 있어서 공제회에 있는 돈을 장기저축급여로 적금을 3년 단위로 넣어서 대출 갚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어요. 3년 뒤에 대출을 완전히 갚게 될 그 날을 기대하면서 장기저축급여로 넣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소한 일상 행복이 필요합니다
혼자 끗끗하게 살아온 나에게 기특하다 장하다 위로하며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현재 나에게 선물을 줄거예요
일단은반백년어떠한흐름을깨지않고한가정꾸려아들따낳고평범하게잘살아왔다는것... 앞으로의꿈도나를위한선물도가족의평범한삶이깨지지않게맡은역할잘수행하며건강지킬수있는평범한삶을선물하고싶어요
정년퇴직후 교직원공제회 탈퇴를 하지않고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하여 공제회원 자격을 유지 하고 있었다. 공제회원자격을 유지했더니 생각도 않던 혜택이 덤으로 돌아왔다. 덕유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권 할인과 휴스테이를 통한 제주 한화리조트 숙박 지원금 등을 받았다. 감사한 일이다. 퇴직생활급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공제회에서 주시는 혜택을 누려야겠다.
장기저축분할급여금과 퇴직급여 덕에 은퇴후 하기가 쉽지않은 골프롤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공제회원으로 소피아그린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가끔씩 태국으로 골프여행도 다니는등 아주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7월에 갑자기 뇌춣혈 수술을 하고 병가중입니다. 다행히 휴유증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서 성당에 미사 다니면서 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수술하지 않은 오른쪽 뇌CT 찍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병가중에 제가 교원공제 연금저축 매달 150만원씩 저축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것과 감사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