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갑에 이자를 가지고 대명 솔비치 콘도를 예약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축하금을 주었습니다.
24년은 친정아버님의 갑작스런 별세솨 시어머님의 대장암 수술로 힘든 한 해였네요 .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맘 간절히 바라며 응모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직을 앞두고 나니 아쉬움반 후련한마음 반 25년근무했습니다 나에게 너무수고했다고 토닥 토닥해주고싶다 사랑하는 나의가족이 응원해준 덕분에 25년 세월을 힘든줄도모르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부터는 조금천천히 즐기면서 꽃길만 걸어야겠다 사랑하는 나의동료들 넘감사하며 우리가족도 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최고로 행복한 사람은 전복남 너였
어느새 걸어가야 할 교직 생활보다 걸어 온 교직 생활이 더 길어져 버린 나에게..신규 교사로 임용되고 가장 먼지 한 일이 교직원공제회 가입했던 일이었어. 그 땐 돈도 없고 혼자 외지에 발령받고 대출이 가능한 곳이 교원공제회뿐이었어. 정말 얼마나 감사했는지...그 때의 최소 구좌가 지금의 최고구좌가 되기까지 든든함으로 잘 채워온 나를 칭찬해.
시험 출제를 하고 수행평가를 하느라 며칠째 밤잠을 설치고 있는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스탠드
명퇴 D-25일 입니다. 33년 일상을 뒤로하고 새로운 2모작 일상을 그리는 저에게 특별한 선물은 특별한 기쁨이 될거 같아요.
퇴직하면서 공제회 퇴직연금을 일시불로 받지않고 장기5년 계약으로 선택하여 1년에 한번 씩 목돈을 받아 손주가 태어나면서 산후조리비ㆍ손주 유모차를 사줄수있는 멋진 할머니가 될수있게 해준 공제회에 매년 목돈을 받으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른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내가 받는 혜택을 알려주니까 좋은 정보라고 고마워하고 있음
장기저축급여 2억3천7백만원을 년 분할금으로 15년동안 지급된다,그동안 적은 금액으로 쌓아두었던 장기저축급여가 이렇게 크나큰 혜택으로 돌아올 줄을 어디 사상이나 했을까요? 내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한것이 장기저축급여이다. 유언비어에 속아 해지했던 친구들이 퇴직후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후배들에게 당부한다. 제발 해지하지 말고 꾸준히 유지하라고..
남편 사업이 기울어 가정 형편이 심각하게 어려워졌던 때가 있었는데 공제회 대출을 받아서 그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었다. 정말로 힘든 상황에세 힘이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
저는 퇴임 후 이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열심히 이미용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올 한해 나에게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건강 챙기구
퇴직을앞두고자신감이떨어진나에게보내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