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직생활 38년 정년퇴임 후 현재까지 초중등학교에서 10여년 째 배움터 지킴이로 학교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늘 보람을 가지고 제가 열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내조를 잘 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선물이 돌아 온다면 손주들과 아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to 하루 하루가 방학인 나! 근무하며 넣어둔 장기저축급여를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하여 여유로이 남편과, 때로는 동생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아니면 나홀로 여행을 다니고 문화강좌에서 그림, 노래, 드럼도 배우면서 즐거운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화이팅!
이제 32여년의 교직 생활을 뒤로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발령났을 때부터 가입했었던 장기저축 급여도 저의 연금으로 한 몫이 되겠지요? 앞으로 저의 퇴직 이후에 삶도 공제회와 함께할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잘 부탁하며 32년 5개월의교직 생활을 무탈하게 보낸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8월 말 한의원 대침맞고 왼쪽다리 마비 트레킹으로 회복 잘하고있는 나에게 선물하고싶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나은 삶을 추모하고자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매를 앓으시는 92세 노모를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해드릴 게 없어 마음이 아프고 흘러가는 세월에 무력한 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어머니가 예전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무너지는 심정이 이젠 가라앉은 바위처럼 무겁습니다. 어머니의 고통에 비하랴마는 제 마음을 먼저 굳건히 하고 어머니를 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응원은 큰 도움이 될듯해요.
좋아요
퇴직한지 일년이 넘어갑니다. 3도4촌 시골살이를 시작으로 캠핑 여행으로 노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분할급여금으로 10년 나누어 지급바다ㅡ 있습니다. 월급여의 부족함을 달래주어 편하게 지내게됩니다. 갑작스런 지출에 도움을주거나 병원비로도 충당하게 되어서 여유로왔습니다. 다른 지인에게도 조언주고 있습니다.
뽑기에서 당첨되는 운이 지지리 없는 나에게 이번에는 당첨되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
결혼 40주년이 되었어요 열심히 산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네요
결혼 40주년이 되었어요 열심히 산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싶네요
뽑기에서 당첨되는 운이 지지리 없는 나에게 이번에는 당첨되는 선물을 받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