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안*자 2024-09-05
안녕? 이제 퇴직이 1년반 남은 싯점이지?
7년전, 마음 강하게 먹고, 공제회에 가입을 했지.
늦은 시기 같지만 그래도 시작을 잘했어.
퇴직할 땐 그래도 든든하게 목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흐뭇해.
가끔 공제회에서 조회할 적 마다 혼자 씨익 웃곤 하지.
건강만큼 돈도 참 소중하잖아.
그동안 절약하며 불입 열심히 하느라 애썼어.
우리집 전원주택 잔디 가꾸기 힘드니 정원에 블럭공사도 해야하고
또 그동안 못간 해외여행도 꼭 가야지.
요즘 어느나라로 가야할까 행복한 고민중이야.
역시 안전하고 맘편하게 내가 불입 잘 한거 맞지?
마음 든든하고 참 좋다.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웃으면서 근무 잘하고
퇴직할 때 거금?^^ 받아서 알뜰하게 잘 써보자. 응?
사랑한다! 계획 꼭 실천하길 빌어.